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제9회 온통 다문화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다문화가족과 시민 2천여 명 참여해 문화 화합의 장 마련 - 상호 존중하는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 위한 다문화 통합 지원 강화
  • 기사등록 2026-11-02 15:29:13
기사수정

[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문화적 다양성을 지역사회의 자산으로 삼아 다문화가족과 시민이 상호 존중하며 어우러지는 포용적 공동체 형성에 앞장선다.

 

인천시, `제9회 온통 다문화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인천시는 1일 다문화가족과 시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9회 온(ON)세상과 통(通)하는 다(多)문화 페스티벌`을 지난달 31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과 다문화가족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는 콜롬비아 전통 라틴댄스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중국,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한국 등 10개국의 전통 복장을 입은 200여 명의 시민이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기수단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개회식에서는 다문화 사회통합 유공자 표창과 축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화합 퍼포먼스를 통해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나누고 차이를 존중하는 의미를 되새겼으며, 고려인 3세 댄스팀의 공연으로 축제 열기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국가별 전통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즐기고 일본 당고와 타코야끼, 캄보디아 썸러까리 등 다채로운 음식을 맛보며 세계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가족센터와 유관기관 홍보부스에서는 가족지원사업과 이주민 정착 지원 등 유용한 생활 정보가 제공됐다. 또한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선보이는 플리마켓과 장기대회, 버스킹 공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열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했다.

 

남영희 균형발전부시장은 `문화적 다양성은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향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해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문화 교류 행사를 정례화해 차별 없는 포용적 다문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djj.kr/news/view.php?idx=66337
  • 기사등록 2026-11-02 15:29: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삼성, 추석 앞두고 협력사 물품대금 1조 3천억 조기 지급
  •  기사 이미지 현대차그룹, 청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HINT’ 2기 참가자 모집
  •  기사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 용인·신호남 발전소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